해오라기 목이 짧고 굵다. 머리에서 등까지 검은 빛을 띠는 녹색이다. 날개는 회색이며 폭이 넓다. 뒷목에 흰색 깃 2~3개가 길게 돌출되었다. 홍채는 붉은색이다. 몸아랫면은 흰색이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6.06.13
노랑부리백로 넓게 드러나는 갯벌에서 먹이를 찾는다. 번식지에서는 괭이갈매기와 함께 서식하는 경우가 많다. 산란기는 6월 하순. 둥지는 마른 나뭇가지를 이용해 관목 또는 지면에 접시 모양으로 엉성하게 만들고, 청록색 알을 3~4개 낳는다. 주로 물이 고인 모래와 진흙이 섞인 사질형 갯벌에서 먹이.. 한국의 새/백로과 2016.05.31
먹황새의 먹이 활동 이번이 세번째 만남이다. 그리고 정말 착한 먹황새 덕분에 내가 원하는 사진을 모두 담을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이제 이곳에 더 이상 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비슷한 환경의 옆 동네로 이사가 활동하고 있었다. 보기 힘들고 까칠한 놈을 쉽게 만날 수 있는 행복을 누리는 하루.. 한국의 새/백로과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