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의 자연이야기

5월 6일 아침 6시...... 술에서 아직 덜 깨어난 상태에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아갔다. 나보다 더 일찍 탐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아마도 붉은가슴딱새를 보려고 기다리느 것은 같다. 이들을 지나치고 습지로 가는데 붉은색의 새 한마리가 습지에서 대나무 숲으로 날아가고 ..

예전에는 텃새였으나 지금은 겨울철새로 지내고 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황새복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텃새로 될지는 의문스럽다. 황새를 보기 위해 서산에 4번 갔다 실패하고 다섯번 가서 볼 수가 있었다.

아주 흔한 여름철로 주로 논에서 수서곤충이나 미꾸리지, 개구리들을 잡아 먹고 살며 논을 갈 때, 트렉터 뒷을 따라 다니면서 먹이활동을 하며 가을에는 도로변 잔듸밭에서도 먹이활동을 한다. 겨울깃

흔한 여름철새로 주로 논에서 여려 곤충들을 먹고 산다.

정말 보기 힘든 놈이다. 올해 가지 전에는 필히......

제주도에서는 해안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이지만 내륙에서는 보기 어렵다.

처음 본곳은 전주의 덕진공원이다. 이 놈을 보기 위해 전주까지 갔다왔다. 그래도 한번에 가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이다. 그 이후로 여러곳에서 관찰되었다. 특히 외연도와 신진도에서 였다. 겨울깃 여름깃

생각보다 보기 여러운 여름철새이다. 주로 논에서 먹이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중대백로와 구분을 못한다.

흔한 여름철새로 주로 호수가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지름은 많이 개체수가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