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해오라기 주로 덤불 속에서 활동을 하여 관찰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소리에 의외로 반응을 잘 하여 한번 관찰이 되면 사진으로 담기는 쉬운 편이다. 수컷은 이마와 머리 위, 뒷머리가 검은색이고 이마에는 붉은빛 도는 회색 줄이 있다. 주로 밤에 활동하며 위험할 때는 목을 뻗어 갈대와 혼동.. 한국의 새/백로과 2014.08.11
덤불해오라기 또 만났다. 올해만 수십번 만났다. 그래도 만나니 반갑다. 갈대숲 속에 숨어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 놈이 나에게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고마운 놈이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4.07.22
검은댕기해오라기 기다림의 고수이며 도구를 사용하여 사냥을 하는 유일한 새이다. 흔한 새이지만 관심을 갖고 촬영을 하지 않아 좋은 사진을 없는 새이다. 이번에 아주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4.06.23
해오라기 개인적으로 자세가 그래서인지 마음에 들지 않는 새이다. 여름철새로 한 겨울에도 어린새가 가끔은 보인다. 아마도 이차번식에 태어난 놈들이 아닌가 한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4.06.10
노랑부리백로 천연기념물이지만 그래도 쉽게 볼 수 있는 새이다. 이번 기행에서 그나마 만족할 수 있는 놈이다. 나머지는 꽝이다. 가의도에서는 정말 새가 없고 오히려 야생화기해이였으면 좋았을것을.... 한국의 새/백로과 2014.04.30
황새 올해 초 시화호 남단에서 날으는 모습을 원없이 찍고 앉아 있는 모습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황새계를 망신이 또 시화호에 나타났다. 거리도 잘 주고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특히 이날은 너무도 착한 나머지 크롬없이 사진을 올릴 수 있었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3.11.21
붉은왜가리(Purple Heron) 한번 보고 나니 정말 자주 보인다. 4년전에 한번 보고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였다. 강릉에서 소식을 듣도 멀리서 만났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번 시화호에서는 원없이 만날 수 있었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3.10.28
먹황새(Black Stork) 천연기념물 제200호인 먹황새는 몸길이는 황새보다 작으며 부리에서 눈 둘레가 붉은색이고 머리에서 목과 몸 윗면은 녹색 광택이 나는 검정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먹황새는 유럽과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하고 겨울에 우리나리에 오는 겨울 철새로 요즘 개체수는 증가하는 편이다. 영.. 한국의 새/백로과 201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