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의 할미새사촌(Ashy Minivet) 소리는 많이 들리고 있었으나 직접 본 것은 몇 마리 되지 않는다. 다른 섬에서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는데...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4.05.20
굴업도의 칼새(white-rumped swift) 정말 빠르다. 카메라로 잡기가 정말 어려웠고 굴업도에서는 상당히 높이 날고 있다. 그래도 간신히 몇 장은 알아 볼 수가 있다. 한국의 새/쏙독새과 칼새과 2024.05.20
굴업도의 검은머리촉새(yellow-breasted bunting) 지금까지의 섬 탐조 중에서 가장 많은 수의 검은머리촉새를 보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굴업도에는 많이 지나가는 것 일까?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4.05.20
굴업도의 물꿩(Pheasant-tailed Jacana) 제비물떼새를 찍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휠’ 날아가는 물꿩을 보고 나도 놀라고 새도 놀라고 제비물떼새도 놀라고...이곳에서 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오래간 만에 보는 물꿩이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5.19
굴업도의 노랑때까치(Brown Shrike) 역시 굴업도에서는 상당히 많은 개체의 노랑때까치가 머물고 있었다. 대부분의 섬에 올해 많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굴업도에는 특히 많은 수가 있었다고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의 새/때까치과 2024.05.19
굴업도의 노랑눈썹솔새(yellow-browed warbler) 너무나 흔한 솔새이다. 솔새류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이 무슨 솔새인가를 물었을 때 사진을 보지 않고 노랑눈썹솔새라고 대답을 해도 80% 정도의 정확성을 가진다. 한국의 새/휘바람새과 2024.05.19
굴업도의 꼬까참새(Chestnut Bunting) 지금까지의 섬탐조에서 꼬까참새를 가장 많이 보았습니다. 섬탐조를 하면 어쩌다가 한 마리씩 보였는데 굴업도에서는 엄청 많은 개체가 있더군요.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