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의 쇠유리새(Siberian Blue Robin) 뜻밖의 장소에서 만나 기쁨은 더 했다. 물론 흑산도에서 보긴 했어도 굴업도에서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혼자 보아서 함께 간 분들에게는 조금 미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귀한 새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5.24
굴업도의 섬휘바람새 우리가 보고 있는 대부분의 휘바람새는 섬휘바람새라고 한다. 휘바람새는 보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하는데 첫 번째 섬탐조인 가거도에서 보긴 했어도 그래도 많이 혼동은 된다. 한국의 새/휘바람새과 2024.05.24
굴업도의 장다리물떼새(Black-winged Stilt) 바닷가 모래사장에 혼자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 아주 우아해 보인다. 논에서 보는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아 한번 찍어 보았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