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새41 - Eurasian Collared Dove(염주비둘기)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한번만 보았어요. 숙소 주변에 잠시 머물다 사라졌는데 그 이후 보이지 않더군요.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26
몽골의 새39 - Mongolian Short-toed Lark(쇠종다리) 북방쇠종다리와 함께 넓은 초원에서 원없이 보았던 새이다. 이동 시기에 섬에서 많이 보였던 쇠종다리는 요즘 잘 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가끔 겨울에 논뚝에서 볼 수 있었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24
몽골의 새38 - Coot(물닭)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아종을 볼 수 없은 순수 혈통을 지니고 있지요. 그러나 몽골에서는 보기가 힘들더군요.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23
몽골의 새35 - Eurasian spoonbill(노랑부리저어새) 바양노루에서 갈 때는 볼 수 없었지만 올 때 다시 가서 만났다. 여름에는 한국에서 거의 볼 수 없는 노랑부리가 이곳에서 많이 번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17
몽골의 새34 - Great cormorant(민물가마우지) 몽골의 호수에서도 민물가마우지 때문에 골치가 아픈가 보다. 엄청난 개체가 물고기의 씨을 말리고 있다 한다. 특히 호수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동쪽 끝 호수에서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16
몽골의 새33 - Daurian redstart(딱새)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만 몽골에서는 흔하지 않은 느낌이다. 테를지국립공원에서 한번 보았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15
몽골의 새32 - Amur Falcon(비둘기조롱이) 우연히 흰날개종다리와 비둘기조롱이가 싸우는 것을 목격했는데 싸우기 보다는 둥지의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부모의 자식 사랑은 그 어떤 적도 무섭지 않는가 보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