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06일~08일 광주 탐조

의사 파업으로 고생하고 있는 막내아들을 위로하기 위해 광주에 내려가서 잠시 탐조를 하였다. 주 탐조지는 광주천과 전남대학교이다. 두 지역에서 역시 특별한 새는 없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새의 종 추가이다. 현재까지 184종 관찰했습니다.

전남대에서 만난 검은머리방울새

올해 종 추가인 노랑할미새

올림픽공원에서 보지 못한 대륙검은지빠귀를 전남대에서 보게 되었다.1월에도 보았으니 이곳에서 월동을 하는 것 같다.

재미있는 모습의 밀화부리

광주천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는 백할미새

어디서나 귀여워 보이는 붉은머리오목눈이

광주천에 여러 마리가 보인 비오리

정말 많은 개체수가 광주천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는 쇠백로

쇠오리도 있었고

여주 바닷가에서 운 좋게 만난 수달...

결국 찍고 말은 왜가리

정말 예쁘지요. 원앙

광주 가는 길에 새만금에서 만난 큰말똥가리

역시 광주 가는 길에 새만금에서 만난 털발말똥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