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캄차카털발말똥가리(Rough-legged buzzard) 경계심이 없는 착한 캄차카털발말똥가리를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하나의 행운이다. 새를 탐조하는데 운8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날이었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3.02
귀염둥이 붉은머리오목눈이(Vinous-throated Parrotbill) 녹색세개의 어린 탐조인 중에서 누굴 닮았다고 하면 딱 맞을까요. 천방지축 돌아 다니는 모습이 더 예쁘게 느껴지는 새이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3.02
보르네오 섬의 새37 - olive backed sunbird 도심 공원이나 키나발루산의 도로옆 꽃엣 쉽게 볼수 있는 새이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3.02
2024년 02월 24일 서산탐조 북상하는 흑두루미를 보기 위해 서산으로 갔지만 생각보다 많은 흑두루미는 오지 않았다. 넓은 서산의 논에는 일부 지역에만 흑두루미가 있고 전반적으로 새가 없다는 것이다. 일찍 떠나고 보이지 않는 것이다. 2월 중순 이상 고온으로 새들이 계절을 착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현재까지 165종 관찰했습니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