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일 과천대공원 탐조 태백가 집을 나간지도 벌써 17일째..... 대공원 어딜가도 태백이와 산책하던 생각밖에는 나지 않는다. 답답한 마음에 태백이와 같이 산책하던 길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태백이는 보이지 않고 새도 없고..... 미술관쪽부터 새가 많이 보이더니 착하기까지 하다. 클롬..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2.12.02
2012년 12월 1일 강화도 기행 1년만에 가는 강화도.... 변해도 너무 변했다. 우선 가는 길은 김포 한강신도시의 건설로 모두 바뀌었다. 그 많이 보이던 기러기를은 어디로 갔을까... 그리도 강화도는 대부분 새들이 많이 있던 곳은 펜션이 자리를 잡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기에 이렇게 많은 펜션이 지어질까.... ..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2.12.02
2012년 11월 24일 서산가는 길목에서 정말 새들이 없다. 아니면 볼만한 새가 없든지..... 여러 사람이 다니다 보니 내가 찍을 기회가 없는지....... 그래도 새를 보려 다닌다는 것이 즐거운 것 아닌가 한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노랑턱멧새 갈까마귀 긴꼬리홍양진이 논병아리 떼까미귀 말똥가리 멋쟁이 ..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2.11.25
2012년 11월 18일 시화호에서 긴꼬리때까치는 10년만의 만남이였다. 강화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던 시절에서 우연히 만난 허접하게 찍고 다시 한번 만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지만 ..... 오늘 시화호에서 만났다. 그리고 왜 그레나루제비갈매기는 아직까지 있을까..... 긴꼬리때까치 긴꼬리홍양진이 멧종다리 물때까..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2.11.18
2012년 11월 15일 도심속 공원의 새 도심속 작은 공원에는 어떤 새들이 살고 있을까.... 아마도 쇠동고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였고 혹시 운이 좋으면 나무발발이도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은 적중했다. 5년만에 만난 나무발발이 행복했다. 나무발발이 쇠동고비 상모솔새 굴뚝새 곤줄박이 꿩 노랑지빠귀 동고비 딱새..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2.11.15
2012년 11월 둘째주말 영주 탐조소식 2009년 1월 25일 처음으로 먹황새가 영주 내성천에 몇 년 전부터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 몇 명과 함께 가서 보고 다시 사진을 좀 더 잘 찍겠다고 2번을 갔으나 모두 실패했다. 이번에는 작정을 하고 새벽에 출발하여 도착하자 마자 잘 보고 왔다. 이제 올해가 마지막이 될 내성천의 먹황새.... 내년에 이들이 다시 돌아와서 변한 환경을 보고 우리 인간을 얼마나 원망할까..... 이번에는 가자 마자 멋지게 성공을 하여 이어지는 탐조가 계속 즐거움의 연속이였다. 일행을 위해 모든 새를 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조금씩 찍었다. 두번째의 큰 수확은 호사비오리의 개체수의 증가이다. 약 50여 마리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곳은 잘 보호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먹황새 댕기물떼새 방울새..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2.11.11
2012년 11월 첫째주말 시화호에서 오리들의 수는 많이 들었으며 멧새들도 많이 보인다. 아직 다양한 맹금류는 보이지 않으며 새를 보는 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진다. 그리고 낚시꾼들의 무질서함은 극에 달하고 있다. 개개비사촌 소리에 정말 반응을 잘한다. 조금 미안하지만...... 검은머리물떼새... 외롭게 혼자 뭘할까.... ..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2.11.04
2012년 10월 21일 시화호와 운평리 철새탐조 장다리물떼새 촉새 물수리 흰꼬리좀도요 고방오리 꺅도요 노랑부리저어새 댕기물떼새 백할미새 삑삑도요 쇠백로 쇠오리 쇠청다리도요 알락도요 종다리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2.10.22
2012년 10월 7일 시화호 탐조 정말 운이 좋았다. 그곳에 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가 숨어 있을줄 누가 알았던가...... 행복한 하루였다. 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 물수리 학도요 개개비사촌 개구리매 곤줄박이 노랑부리저어새 백할미새 새홀리기 쇠물딹 청다리도요, 쇠청다리도요, 학도요 큰밭종다리 중대백로 촉새 큰..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