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Milvus migrans) 새만금에도 솔개가 여러 마리 보인다. 이동 시기에 호곡리에서 가끔 보았고 남쪽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솔개인데 이제는 이곳도 월동지가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2.07
털발말똥가리(rough-legged buzzard) 새매가 잡은 작은 새를 가로채어 먹고 있더군요. 먹기 바빠서 가까이 접근해도 도망도 가지 않고 있었어요.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2.06
초원수리 정말 귀한 새였지만 지금은 동네 닭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있을 때 많이 보아 두는 것이 원칙으로 시간이 있을 때마다 보려 가게 된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2.02
교동도에서 천대 받고 있는 흰꼬리수리 그래서 항상 하는 말이지만 귀하고 봐야한다는 것이다. 못생겨도 잘 보이지 않고 있으니 귀한 대접을 받는 쏙독새, 멧도요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가질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2.01
교동도의 큰말똥가리 흑화형 항상 보던 그 놈이 아닌 다른 개체의 흑화형을 만났다. 모습도 많이 차이가 나는데 궁금래지는 것이 이 개체도 항상 오는 그 모습으로 변하는가이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