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부엉이 오래간만에 보는 논이다. 몇 년전부터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잘 담어 보는 것이 처음이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눈앞에서 움직잊 않고 있는 칡부엉이..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17.04.17
금눈쇠올빼미 2년만에 같은 장소에는 같은 놈을 보니 반갑다. 그리고 살아있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16.01.25
수리부엉이 오래간만에 보는 수리부엉이이다. 눈동자가 살아 있고 근접 접근에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포스가 있는 놈이다. 덕분에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15.12.30
쇠딱다구리 오래간만에 동네새를 찏어 보았다. 열심히 먹이 활동 중이였고 미국선녀벌레를 즐거 먹고 있었다. 동네 개구장이처럼 활동하고 있는 쇠딱다구리의 행동에 오늘도 즐거움을 느끼고 하루를 마감한다.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15.10.19
큰오색딱다구리 수컷의 이마는 황갈색을 띤 흰색이고, 머리꼭대기와 뒷머리는 붉은색이다. 턱선과 머리 옆을 따라 검은색의 선이 있다. 윗면은 검은색이고, 허리는 흰색이며 검은색의 가로띠가 있다. 아랫면은 엷은 홍색이고, 배와 옆구리의 각 깃털에는 검은색의 가늘고 긴 세로무늬가 있다. 아랫배는 ..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15.06.19
소쩍새 처음으로 낮에 소쩍새를 불러 보았다. 의외로 반응을 잘 한다. 가까이 오지 않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숲 속에서 나오지는 않는다. 시간이 부족하여 오랫동안 같이 놀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볼 낼 수 있었다.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15.06.08
소쩍새 밤에 집 근처에서 소쩍새가 계속 울고 있다. 스피커를 들고 적당한 곳에서 소쩍새 소리를 들려 주었더니 금방 근처로 소쩍새가 없다. 문제는 밤이여서 사진을 찍기가 무척 어렵다.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15.05.23
올빼미 한반도 전역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드문 텃새로 주로 등줄쥐를 주식으로 하는 한국 특산 아종이다. 잣나무·소나무·참나무·밤나무 등 늙은 거목에 생긴 구멍에 2~3개의 알을 낳는다. 심야에 울어대는 독특한 울음소리는 한국의 옛 농촌이나 은둔국이던 지난날의 한국적 풍취를 상징한다..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