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리 물떼가 좋아 도요새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을 하였다. 매향리와 아산만 중에서 어디를 먼저 갈까 고민하다가 매향리를 먼저 갔는데 역시 경험치로 탐조를 해야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서 실패를 하였다. 매향리는 철조망이 사라진 이후 도요새들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실감하였고 이 날도 많은 도요새를 보리라는 생각은 꿈에 불과하였다. 호곡리 논에는 아직 도요새들의 개체수가 아직 적었으며 특이한 사항은 붉은갯도요 5마리가 한 논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3종을 추가하여 D43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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