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27일~29일 제주도 탐조 2일차 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면서 오늘의 일정도 생각해 보았다. 아침은 탐조 때의 대표 음식이 되어 버린 어묵탕이며 점심은 라면, 저녁은 참돔 회와 보쌈이다.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는데 돌아와서 몸무게가 4kg가 늘었다. 완전히 사육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일정은 아침에 성산포 일대를 도보로 탐조를 하고 오후에 차량으로 서귀포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탐조를 하는 것이다. 이 날의 기쁨조는 오전에 섬휘바람새, 오후에 구레나룻제비갈매기이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03.06
보르네오 섬의 새41 - Pale billed flowerpecker 기행 마지막 날 숙소 앞에서 만난 새입니다. 부리가 진한 주황색이 특징으로 도감을 찾아 봐도 없더군요. 간신히 이름을 알았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