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0일 호곡리 탐조 특별한 새가 있어 가는 것이 아니라 안가면 가고 싶은 곳이 호곡리이다. 가지고 있던 열쇠도 이제는 소용이 없어 들어가는 것도 이제는 조심스럽다. 문이 잠겼을 때 만 사용했는데 자물쇠를 바꾸어 버린 것이다. 또한 오후에 물때가 좋아서 매향리 갯벌도 관찰할 예정으로 갔는데 역시 생각했던 대로 새는 별로 없었다. 그래도 재때까치가 아직도 있다는 것에 만족을 하고 돌아 왔다. 현재까지 190종 관찰했습니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03.14
호곡리의 재때까치 오래간 만에 재때까치를 만났는데 조금 까칠한 놈이다. 거리도 잘 안 주고 전깃줄에만 앉아있는 놈이다. 다음에 다시 도전할 때는 더 예쁘게 찍어 봐야겠다. 그 때까치 있을까? 한국의 새/때까치과 2024.03.14
연천의 양비둘기 이번에는 어렵게 찾았다. 항상 쉽게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정말 어렵게 만났다. 항상 있던 그 자리도 아니고 민가의 작은 밭에서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었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4.03.14
서산의 스윈호오목눈이 이제 떠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곧 버드나무의 새순을 먹으며 고향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생각보다 많이 보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3.14
제주도의 가마우지 양식장에서 흘러나온 물고기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가마우지들이다. 이곳에서는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모습은 저승사자같은 느낌이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