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뽀루봉 자락에서 피는 들바람꽃 올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수난을 당하고 있는 들바람꽃입니다. 새나 나비나 꽃들도 모두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년 피고 있는 것을 보면 대견합니다. 적당히 찍고 내려 왔으면 합니다. 한국의 야생화/3월의 야생화 2024.03.27
잎에서 생강 냄새가 나는 생강나무 산길을 걷다가 보면 우리 아줌마들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고 하는데 산에는 생강나무, 민가 근처에는 산수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의 야생화/3월의 야생화 2024.03.27
2023년에 만난 나비93 – 작은은점선표범나비 역시 흔한 나비중의 하나이다. 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9월까지 계속 볼 수 있다. 산기슭의 강 주변이나 하천 주변 풀밭에서 살며 러 꽃에서 꽃꿀을 빤다. 한국의 나비/네발나비과 2024.03.27
보르네오 섬의 새61 - yellow bellied prinia 탄중마루 해변에서 만난 아주 까칠한 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분류 속입니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3.27
2024년 03월23일 수목원 및 용문산 탐조 수목원에 혹시나 새로운 새가 있을까 궁금하여 갔지만 꽝이었고 용문산은 물까마귀와 들꿩을 보기 위해 다시가 원하는 모든 새들을 보고 덤으로 여러 마리의 멋쟁이를 볼 수 있었다. 전박적으로 새들이 없는 시기에 그래도 텃새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어 다행이다. 곧 다가오는 섬 탐조가 무척 기대가된다. 현재까지 199종입니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