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뱀 처음 보는 뱀이다. 다른 뱀에 비해 몸이 매우 가늘며, 몸에 거무스름하고 검은 점무늬가 나 있다. 특이 눈이 아주 매력적으로 아름답다. 그러나 뱀이라서 무서움도 느낀다. 움직임이 매우 빨라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고 나무를 잘 타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듯이 빠르게 건너다녀 ‘비사’라고도 한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