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호텔에서 일찍 식사를 마치고 타이가 숲으로 탐조를 간다. 다행히 탐조지가 공항 근처에 있어서 비교적 오래 탐조를 할 수 있었다. 돌아오는 비행기가 오후라면 오전에 체체궁산의 공항쪽 등산로에서 탐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으로 7박8일의 몽골탐조를 마치었다. 내년에서 1차와 2차로 나누어 일차는 고비사막과 북쪽으로 앨강까지 13박14일, 2차로 서쪽으로 우기노루, 동쪽으로 한갈호수까지 13박14일을 준비 중이다. 1차는 전문탐조가와 동행하면서 2명, 또는 4명, 2차는 최대 5명까지 탐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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