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머리오목눈이 이른 아침에 창 박으로 들리는 자동차 소리와 함께 반갑게 들리는 소리가 있다. 바로 붉은머리오목눈이 소리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직박구리와 함께 우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행동이 분주해서 사진으로 담기 어려우나 한 곳을 고정해서 기다리고 있으면 그곳으로 다른 개체가 오는 경향이다. 전국적으로 쉽게 볼 수 있으며 일본에는 보기가 어려원 탐조하려 온 일본일들이 무척 좋아하는 새이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1.08.12
동박새 해산령에 사는 동박새이다. 해산령에서는 번식을 하고 있다. 벌써 3번째 해산령에서 만났으며 105매크로 찍을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놀고 있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1.08.11
곤줄박이 나비를 찍는데 자기도 찍어 달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새 중의 하나로 겨울에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도 많이 사라진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1.08.08
붉은머리오목눈이 주로 10여 마리씩 때를 지어 다니면서 조금 시끄럽지만 듣기는 좋다. 우리가 뱁새라고 하는 새로 참새보다 작지만 한번 잡다가 물리면 살점이 떨어져 나간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1.08.04
스윈호오목눈이 5월 중순에 스윈호오목눈이를 보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서산에는 아직도 무리를 지어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요즘은 아주 예민한 느낌이다. 소리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 고향으로 올라갈 준비 때문인가?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1.05.13
오목눈이 소리를 이용하여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다. 사람이 사는 주변 산림에 서식하고, 무리를 지어 이동하며 먹이활동을 한다.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고 쉴 새 없이 울음소리를 내며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한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