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가리 요줌 말똥가리가 자주 보인다. 많은 게체수가 남하을 했다. 큰말똥가리와 아직도 구분이 어렵다. 잘 하는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했겠지만 그래도 부럽다. 참고 문헌을 구할 수 없는 관계로 답답하기만 할 뿐이다. 아직 큰말똥가리, 털말말똥가리등은 보이지 않는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14.10.30
물수리 몸길이는 수컷 54cm, 암컷 64cm이다. 몸의 윗면은 검은 갈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좁고 긴 날개와 짧은 꽁지, 흰색 머리꼭대기가 돋보인다. 날개덮깃의 아랫면은 짙게 얼룩졌으며, 꽁지에는 가로띠가 있다. 물가나 해안·저수지 또는 큰 하천가에 살면서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정지 ..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14.10.24
비둘기조롱이 비둘기조롱이의 최적의 관찰지는 파주이다. 매년 100여마리가 가을철 먹이활동을 하고 지나간다. 거의 대부분의 모습은 전기줄에 앉아 있는 모습과 잠자리를 잡는 모습이지만 가끔은 나무에나 땅에 앉은 모습도 볼 수가 있다. 이곳에서는 암놈, 숫놈, 어린놈, 그리고 나이가 든 새 모두 볼..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14.10.15
새홀리기 올해는 이른 여름부터새홀리기를 찍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좀처럼 보이지가 않았다. 가을이 되면서 새홀리기가 보이기 사적하였지만 역시 사진으로 담기가 무척 어려웠다. 물론 이번에 찍은 사진도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잘 담을 수 있는 기회가오겠지만 항상 까치가 문제이..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14.10.07
개구리매 독수릿과에 속한 새. 날개 길이는 40~41센티미터이며, 몸빛은 어두운 적갈색이고 흑갈색 점무늬가 섞여 있다. 다리가 조금 길며, 길들여서 꿩 사냥에 쓰기도 한다. 주로 물가에 살고, 뱀, 개구리, 물새 등을 잡아먹는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14.09.29
새홀리기 도요을 찍고 있는데 나타난 새홀리기... 이 놈 때문에 바늘꼬리도요를 잘 찍기 위한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맹금류가 온다는 것을 어떻게 도요새들은 아닌지 하늘에 뜨자마자 바로 모습을 감추고 만다. 미운놈....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14.09.11
조롱이 긴다리사막딱새를 보기 위해 벤치에 앉아 았는데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나 나무에 앉은 조롱이...... 조롱이을 한번 잘 찍어 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루었다. 역시 새는 운이야....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14.05.20
황조롱이 정지비행 오래간만에 황조롱이 정지비행을 찍어 보았다. 자주 보는 장면이라 크게 신경은 안 써지만 남들이 찍으니 나도 찍었다. 결과는 그런데로 만족.... 동해안은 정말 새가 없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14.05.12
흰꼬리수리 조건이 조금 안 좋아서 그렇지 정말 가까이에 있었다. 오랜 시간동안 사진을 찍을 시간도 준 착한 새이다. 비록 어린 놈이긴해도 늠늠한 모습은 맹금류의 위용을 자랑한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