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 잿빛개구리매 이런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떠나가기 전 원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역시 돌아오는 겨울에 다시 만나기로 혼자 약속을 했는데 잿빛개구리매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4.14
찌르레기 대부분 전깃줄에 앉아 있는 모습만 겨울 내낸 보았는데 푸른 풀밭 위에서 보니 색다르게 보이고 조금 귀티가 나는 느낌이더군요. 역시 배경이 좋아야 됨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4.04.14
정말 작별 인사를 했는데...스윈호오목눈이 지난번 탐조 때 정말 마지막이라고 작별인사를 했는데 뭐가 그리 아쉬운지 다시 나타나 준 고마운 스윈호오목눈이이다. 이번에는 올해 만남 중에서 가장 가깝게 볼 수 있었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4.14
산괴불주머니 산과 민가의 경계점의 양지 바른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으로 산에서 길을 잃었을 대 이 꽃을 보면 안심해도 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한국의 야생화/3월의 야생화 2024.04.14
보르네오 섬의 새78 - House Swift(쇠칼새)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새이지만 보르네오에서는 정말 흔하다 이름 그래로 흔하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