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에 찍은 조조의 100만 대군 같은 새 조자룡이는 보이지 않고 올해 종 추가를 위해 한 장씩 찍어 본 새들이다. 흑산도 기행을 통하여 D80종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9
가거도의 조롱이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조롱이이다. 노란 눈테가 특징인 조롱이는 마지막 날 아침에 잠시 탐조를 하는 과정에서 운이 좋게 만났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4.29
가거도의 할미새사촌 조금 빨리 온 느낌이다. 물론 아주 남쪽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외연도에서는 보통 5월10일 전 후로 보이는 새인데...물음 소리가 특이하여 쉽게 만날 수가 있다. 한국의 새/직박구리과 2024.04.29
고창의 노랑부리백로 멋진 자세로 사냥을 하고 있는 노랑부리백로이다. 조금만 기다리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는데 내가 제일 못하는 기다림은 어쩔 수가 없는가 보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4.04.29
화야산의 피나물 줄기를 따서 보면 붉은색 액이 흘려 나와서 이것이 피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미꽃과 비슷하지만 꽃이 피는 방법이 다르다. 한국의 야생화/4월의 야생화 2024.04.29
호곡리의 꺅도요 올해 들어와서 처음으로 꺅도요를 제대로 찍어 보았다. 비교적 개체수도 많이 보였고 착하게 거리도 잘 주었다는 느낌이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