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07일 호곡리 탐조 물때가 좋아 겸사겸사해서 호곡리 갔는데 봄에는 새들의 개체 변화가 하루하루 다름을 느낀다. 다양한 도요, 물떼새들이 보이고 맹금들은 많이 떠났다. 매향리 갯벌에서 느끼는 것은새를 보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아졌다는 것이다. 모두들 자신이 전문가라고 생각을 하며 탐조를 하지만 탐조의 기본법을 배우고 탐조를 하였으면 한다. 현재까지 212종입니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04.12
큰검은머리갈매기 나타났다고 하면 바로 가야 볼 수 있지요. 그런 시간이 있어 요즘 참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아쉬웠지요. 그래도 올해 종추가를 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한국의 새/갈매기과 바다오리과 2024.04.12
스윈호오목눈이 지난번에 작별인사를 했는데 뭐가 아쉬운지 또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작별 인사를 합니다. 잘 가서 겨울에 애기들과 함께 다시 와라.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4.12
2023년에 만난 나비123 – 황오색나비 먹이식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 민첩하게 날아다니며 참나무류나 벚나무류의 나무진이나 짐승똥에 잘 모이며 개울가나 산길 등에 있는 습지에서 물을 마시기도 한다. 한국의 나비/네발나비과 2024.04.12
보르네오 섬의 새76 - gray wagtail(노랑할미새) 키나발루산에서 보았는데 이번 어청도에서 만난 놈과 똑 같았어요. 그 놈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4.12